점점 비대면 사회가 되면서 글이 중요해지는 요즘,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글쓰기 능력이 필요합니다.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향상됩니다. 또한 나의 생각과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줍니다.
그래서 꾸준한 글쓰기가 필요하지만, 사실 매일매일이 같은 일상이라고 여겨지는 아이들 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. 평범한 일상에서도 쓸거리는 많다고 하지요. 그러나 소재를 알아보는 눈도 어느 정도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 이들에게는 쉬울 수 있지만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는 게 쓸거리입니다.
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. 어떻게 하면 진부한 글쓰기 소재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소재가 담딘 책을 찾다가 마땅하게 찾지 못하지 직접 책을 썼습니다.
게다가 이런 좋은 책이 전자책으로 만들어져서 무료로 공개되고 있으니 더 감사합니다
일기에 어떤 글을 써야 할 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에게, 책에 담겨 있는 365개의 소재는 좋은 글쓰기의 재료가 되어 줄 것입니다.